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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이바르(IVAR) 슬라이딩 도어 캐비닛 조립 후기

태인킴 2026. 3. 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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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케아 IVAR(이바르) 슬라이딩 도어 캐비닛 조립 후기를 남겨봅니다.

집에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원목 느낌도 나고 슬라이딩 도어라 공간 활용도 좋은 IVAR 캐비닛을 선택했어요.

이바르 종이 메뉴얼
이바르 종이 메뉴얼

 


제품 정보

  • 제품명: IKEA IVAR 슬라이딩 도어 캐비닛
  • 소재: 무도장 원목 (소나무) + MDF 뒷판
  • 특징: 슬라이딩 도어 방식으로 여닫이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함

조립 과정

1단계: 부품 확인

박스를 열면 원목 패널들, MDF 뒷판, 슬라이딩 도어 레일, 그리고 각종 부속품이 들어있습니다. 부속품이 꽤 많으니 설명서 첫 페이지의 부품 리스트와 하나하나 대조해보는 게 좋아요. 저는 아래 사진의 부품이 나사 들어가는 부분이 부셔져서 왔어요. 이런 부분은 이케아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부품을 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저대로 조립했습니다.

 

이바르 고장난 부품
이바르 고장난 부품

 

2단계: 본체 프레임 조립

양쪽 측면 패널과 상/하판을 나사로 연결해서 기본 프레임을 만듭니다. 원목이라 무게감이 좀 있지만, 1인 조립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패널을 벽에 기대어 세우면서 작업하면 혼자서도 무리 없어요.

뒷판은 MDF 재질인데, 프레임에 맞춰 끼운 뒤 못으로 고정하면 됩니다. 뒷판을 끼우고 나면 구조가 확실히 단단해지는 게 느껴져요.

3단계: 슬라이딩 도어 레일 설치

하단에 슬라이딩 레일을 설치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캐비닛 하단 앞쪽에 검은색 레일이 들어가는데, 이 부분이 도어가 좌우로 미끄러지는 핵심 부분이에요.

4단계: 도어 휠 & 도어 장착

여기서 핵심 부품이 등장합니다. 바로 이 그레이색 원형 롤러 부품인데요, 슬라이딩 도어 상단에 부착되는 가이드 휠입니다. 작은 톱니 모양의 부품이 함께 들어있는데, 이걸 끼워서 도어의 높낮이를 미세 조절할 수 있어요.

여기서 주의할 점! 개인적으로 조립 전체 과정 중 이 부분이 가장 헷갈렸습니다. 설명서 4번 단계에서 롤러를 고정할 때, 나사를 위아래 다 꽂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아래쪽에 나사 하나만 꽂아야 합니다. 이 나사(100400)가 총 6개만 들어있는데, 이 단계에서 4개를 사용하고 다음 단계에서 나머지 2개를 쓰게 돼요. 여기서 욕심내서 다 꽂아버리면 나중에 나사가 모자라니 꼭 설명서대로 하나씩만!(설명서에는 제대로 안나와있음, 그치만 비슷한 크기에 나사를 다이소나 어디서 구한다면 충분히 모든곳에 나사를 박아도되어요)

이바르 메뉴얼 4번
이바르 메뉴얼 4번

 

 

도어 패널에 롤러를 장착한 뒤, 상단 레일에 걸고 하단 레일에 맞추면 슬라이딩 도어 설치 완료!


조립 팁 & 주의사항

  • 작업 시간: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 (1인 기준)
  • 필요 도구: 이케아 기본 제공 육각 렌치 + 십자 드라이버 + 전동 드릴 (필수!) — 나사가 많고 원목이라 손으로만 하면 힘들어요. 드릴 없이는 조립이 상당히 고됩니다.
  • 주의: 원목이라 나사를 너무 세게 조이면 나무가 갈라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 슬라이딩 도어 높낮이 조절: 도어가 잘 안 밀리거나 걸리면 롤러의 톱니 부품으로 높이를 조절해보세요

완성 소감

프레임 자체가 무도장 소나무 원목이라 나무 향도 나고, 보기에도 자연스럽습니다. 슬라이딩 도어 방식이라 좁은 공간에서도 문을 여는 데 추가 공간이 필요 없는 게 큰 장점이에요.

이케아 가구 조립이 처음이신 분들도 설명서만 잘 따라가면 무리 없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목 패널이 무거우니 프레임 세울 때는 도움의 손길이 있으면 좋겠어요.

수납장 고민 중이신 분들께 IVAR 슬라이딩 캐비닛 추천드립니다!

 

이바르 완성 모습
이바르 완성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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