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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다 | 세스고딘 10

패턴 부합, 패턴 단절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10

챕터 10. 신뢰와 긴장은 추진력을 창출한다. 패턴 부합 / 패턴 단절 [마케팅이다] : "당신은 이 둘 중 하나를 하게 된다. 패턴에 부합한다는 것은 기존에 해오던 관행을 이어가는 것이다. 목요일 저녁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단순한 일도 이 경우에 해당된다. 수백만 명이 매주 이 시간에 텔레비전을 본다. 당신은 패턴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저 새로운 제공물을 이미 존재하는 선택지에 넣으려 할 뿐이다. 반면 패턴을 단절하면 약간의 동요가 일어난다. 긴장이 창출되고, 그들은 새로운 대상을 고려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럴 경우 새로운 대상은 고려할 가치가 있을까? 대부분의 경우 그리고 당신이 목표로 삼는 잠재 고객들은 '아니오'.라고 말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이미 패턴이 확립되었고, 시간은 소중하..

그냥 '문화' 말고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9

챕터 9.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이런 일을 한다 그냥 '문화'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 [마케팅이다] : "'하나의 문화' 또는 '이 문화'라고 불러야 한다. 보편적인 문화, 우리 모두를 규정하는 '우리'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일이 '문화'를 바꾸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이제 2가지 힘든 일을 시작해야 한다. 1. 우리가 바꾸고자 하는 문화의 세계관을 파악하고 이해한다. 2. 모든 노력을 해당 집단에 집중한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무시하라. 대신 우리가 바꾸고자 하는 문화에 맞는 공감되는 이야기를 구축하고 실천하는 데 집중하라. 변화는 이렇게 이뤄진다. 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품고 과감하게 하나를 고르는데서 변화가 이뤄진다." [내 생각] : 세스고딘은 브랜드는 '문화' 이자 '세계관'이라고 이야..

진정한 팬 1,000명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8

챕터 8. 최소유효시장을 찾아서 8-1. 1,000명의 진정한 팬들 [마케팅이다] : "2008년 의 창립자인 케빈 켈리는 최소유효시장에 대한 간단한 진실을 설명하는 글을 썼다. 핵심은 혼자 저작물을 창작하는 사람들은 1,000명의 진정한 팬만 있었도 먹고살기에 충분하다는 내용이었다. 케빈의 글을 인용하자면 1,000명의 팬들이란 이런 사람들이다. '진정한 팬은 당신이 만드는 모든 것을 사는 사람을 말한다.' 이 열성 팬들은 당신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려고 300km를 운전해 달려온다. " [내 생각] : 세스고딘은 1,000명의 진정한 팬들에게 집중하라고 합니다. 도 2만 1,000개의 리뷰 중에서 12%는 별 1개나 2개짜리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신이 사라지면 아쉬워할 50명이나 100명을 확보하기 전..

스크랩북을 만들어라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7

챕터 7. 꿈과 욕망의 캔버스 [마케팅이다] : "돈도 같은 방식으로 가능하다. 20달러짜리 지폐 그 자체는 무의미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것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도구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렇다고 믿지 마라. 시장에서 변화를 일으키려면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꿈과 욕망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 우리는 과제나 물건이 아니라 감정, 위상, 유대감을 판다." [내 생각] : 세스고딘은 이전 챕터에서 수없이 언급했던 내용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쯤이면 지겨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이 내용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 일거 같습니다. 당신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

당신의 이야기는 빚이다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6

[▶독보적인 입지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5] 독보적인 입지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5 [▶어떤 약속을 하는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4] 어떤 약속을 하는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4 [▶어떤 약속을 하는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3] 무엇을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3 [ coding-food-court.tistory.com 챕터 6. 일용품을 넘어서 6-1. 품질 문제 [마케팅이다] : "페덱스는 실제로 99%의 물건을 제때 배송한다. 차가 갑자기 고장 나는 일은 드물다. 화장품이 시력을 해칠 위험은 낮다. 인터넷 브라우저가 멈출 일은 드물고, 전기가 끊어지는 일은 거의 없으며, 비행기로 여행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다. 그런데도 마케터로서 우리는 마치 이런 일이 예..

독보적인 입지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5

[▶어떤 약속을 하는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4] 어떤 약속을 하는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4 [▶어떤 약속을 하는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3] 무엇을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3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2]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2 coding-food-court.tistory.com 챕터 5. '더 나은 것'을 찾아서 5-1. '더 나은 것'에 대한 판단 [마케팅이다] : "클리블랜드(cleveland)에서 팔리는 오토바이는 250가지가 넘는다. 그 오토바이 모델의 이름을 전부 다 댈 수 있는가? 아마 오토바이 수집가라도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하며, 제품을 선택할까? 사람들은 최고를 기억한다. ..

어떤 약속을 하는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4

[▶어떤 약속을 하는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3] 무엇을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3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2]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2 놓칠 수 없는 문장과 단어들 투성이다. 이 책은.. 기록하고, 곱씹어보고, 외워보도록 노력해보자. coding-food-court.tistory.com 챕터 4. 나에게 열광할 최소한의 고객을 찾다 1.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가? "당신은 의도를 가진 행위자이며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사람들을 바꿔야 할 사람이라는 뜻이다." "어쩌면 '투표를 하지 않던 사람들이 투표를 하도록 만들고 싶어.'라거나 '지배욕이 강한 사람들이 연대 의식을 추구하도록 바꾸고 싶어.' 같은 것일 수도 ..

무엇을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3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2]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2 놓칠 수 없는 문장과 단어들 투성이다. 이 책은.. 기록하고, 곱씹어보고, 외워보도록 노력해보자. 이 내용을.. 챕터2의 내용을 요약하고 나의 생각을 더 담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뺄 수 있는 내용 coding-food-court.tistory.com 챕터 3. 이야기와 유대 그리고 경험 1. 케이스 스터디 : 저렴하게 안경을 제공하는 비전스프링 세스고딘은 안경이 필요한 어려운 나라 사람들에게 값싼 안경을 제공하는 비전스프링에서 안경을 팔아본 이야기로 챕터3를 시작한다. "비전스프링은 돋보기가 필요하지만 갖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돋보기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우리는 '여기 쇼핑을 즐기고, 멋..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2

[▶광고보다는 신뢰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1] 광고 보다는 신뢰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1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해할 수 없었다.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거 번역을 잘못한 건가.. 원서를 사서 읽어봐야 하나.. 그렇게 꾸역꾸역 나는 세스고딘의 [마케팅이다] coding-food-court.tistory.com 놓칠 수 없는 문장과 단어들 투성이다. 이 책은.. 기록하고, 곱씹어보고, 외워보도록 노력해보자. 이 내용을.. 챕터2의 내용을 요약하고 나의 생각을 더 담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뺄 수 있는 내용들이 별로 없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든다. 세스고딘에게.. 챕터 2. 마케터가 보는 법 1. 성공적인 마케팅의 5단계 "step 1. 들려줄만한 이야기가 있고, 세상에..

광고 보다는 신뢰 |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1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해할 수 없었다.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거 번역을 잘못한 건가.. 원서를 사서 읽어봐야 하나.. 그렇게 꾸역꾸역 나는 세스고딘의 [마케팅이다]를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1회독을 하였다. 나는 점점 세스고딘의 최소유효청중이 되어 가고 있었다. 2회독을 시작하고, 나는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있다. 그래 시간이 걸려도, 이 책만큼은 제대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자. 이 포스팅은 책을 읽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포스팅 하였음을 알립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에 의견도 궁금해요:) 큰 따옴표("")로 처리된 부분만이 책에서 나온 인용문입니다. 챕터 1. 대중도 아니고, 스팸도 아니고, 부끄러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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